안녕하세요 박성준 IT입니다.
갤럭시는 다양한 보급형 스마트폰들이 많았어요. 하지만 애플은 좀처럼 보급형 기기는 출시하지 않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아이폰 SE가 등장했습니다. 옛날식 버튼형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과거 아이폰 8 이전 시리즈를 사용하던 분들은 그리움에 구매하기도 하셨었죠. 아이폰 SE2를 지나 현재는 아이폰 SE3가 나온 시점에서 과연 2020년에 출시된 아이폰 SE2 요즘도 쓸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볼게요!
아이폰 SE2 출시 2020년 5월 6일에 처음 판매되기 시작했어요. 저는 원래 갤럭시를 쓰다가 고민하던 중에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길래 한번 써볼까? 하고 시작되어 지금까지 쓰고 있는 것 같아요. 지금은 세컨드폰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.
블랙, 화이트, 레드 컬러
출시 당시 색상은 블랙, 화이트, 레드로 출시가 되었어요. 가장 많이 판매된 색상은 블랙 → 화이트 → 레드 컬러입니다. 아무래도 질리지 않는 색상이 검정과 화이트처럼 단조로운 색상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.
버튼이 있어서 편리해요
저는 3년 가까이 쓰면서 아직까지 어디가 깨졌다던가 하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. 아이폰 8 이전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익숙하시겠죠? 홈버튼을 눌러 지문인식이 되어 화면이 켜지는 방식이 좋아서 사용을 고집하는 붙들고 계시는 것 같아요.
아이폰 SE2 스펙
아이폰 SE2 스펙 대략적으로 위와 같습니다. 아무래도 정식으로 출시된 기기보다는 성능이 조금 떨어지지만 기기를 이용하는 데 있어 부족함은 절대 없습니다.
- 메모리 저장 공간 64GB, 128GB, 256GB
- 디스플레이 4.7인치 16:9 비율(326 ppi)
- 네트워크 지원 4G까지 지원(5G는 X)
까지가 주요 아이폰 SE2 주요 스펙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!
저는 이걸 실질적으로 사용한 기간은 2년 정도인데, 배터리 효율은 85%로 아직 양호한 수준인 것 같네요. 배터리 용량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보조 배터리나 충전을 풀로 해서 다니는 편입니다.
몇 대나 팔렸을까요?
사실 정식 아이폰들보다는 당연히 많이 팔리지 않았을 거예요. 보급형임에도 아이폰 SE2는 2420만 대 이상이 판매가 되었는데 아이폰 SE1보다 최근 출시된 SE3보다도 많은 양이 판매가 되었습니다. 그만큼 SE2가 처음 나왔을 때 인기가 많았다는 건 사실인 듯합니다.
아직까지도 아이폰 SE2는 현역으로 쓸 수 있는 게 확실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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